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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t ain’t broke, fix it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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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6 남자들의 기계

바로 전 포스트와도 관련있지만, 휴대폰의 작은 화면하고 씨름하다보면 너무 남자답지 못한 일을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크기는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 크기가 중요하다는 주장 역시 많다.

남자다움에 대해서라면,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Home Improvement” (우리나라에서는 “아빠 뭐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방송)가 생각난다.  아래는 주인공 팀 알렌이 좋아할 만한, 남자들의 기계.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기계. Through gizmodo, from  ”The Biggest Machines” (링크 따라가면 사진 더 있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방차. Through gizmodo, from YouTube.

19 Nov 06 풀 브라우저

풀 브라우저의 정의를 읽고 수십년 전부터 있어왔던 AI hype가 생각났다.  이번엔 된다, 대단한 거다, 획기적이다, 이것만 되면 세상이 변한다 등등.  물론 새로운 브라우저로 간단한 웹페이지는 볼 수 있을 것이다. 

휴대폰을 모뎀으로 하여 노트북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웹브라우징을 해보면, 확실히 유선보다는 꽤 느리지만 EV-DO가 지원되는 지역에서는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 사이트를 휴대폰으로 이용하는데 있어 망 속도가 결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의해 휴대폰 내에서의 일반 사이트의 브라우징이 단시간내에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 CPU 속도 및 메모리 용량의 문제
  • 화면 크기의 제약
  • 입력 방법의 제약
  • ActiveX 문제 및 기타 IE 호환성 문제

486으로 요즘 인터넷을 브라우징하거나 Firefox를 써보기만 해도 위의 문제 중 하나만으로도 우리나라의 많은 웹사이트가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중 어느 하나도 쉽게 해결된 전망이 보이지 않는데도 풀 브라우저에 대한 얘기가 장미빛만으로 기사화되는 것은 과연 무지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해관계 때문일까.

05 Nov 06 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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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통일동산 카트랜드헤이리에 다녀왔다. 헤이리는 지난 번에 갔었던 파주출판도시와 함께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었던가 싶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오늘은 오래 못 있었지만 다음에 오면 좀 여유를 갖고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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