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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r 06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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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 Comments

  1. |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이동관이라 합니다.

    팬레터를 씁니다.^^*

    국민학교 시절, ‘마이컴’(아니, 컴퓨터학습이었나요?)등에서 전윤호님의 ‘스피디3+’에 대한 기사를 무척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3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이듬해였나, 전윤호님이 없는 서울대팀이었나요? 전윤호 님이 없다는 이유에 ‘종이호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기사도 기억이 납니다. 모두 아련한 기억입니다… 요즘, 몇년전에는 황하윤님이라는 분의 ‘고구려’가 좋은 결과를 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몰랐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전윤호님은 정말 존경하는 분이었습니다. 지금 역시, 엔지니어로 계시다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 전자공학, 엔지니어링과는 다른 분야에 있지만, 취미로 프로그램질, 땜질, 마이크로컨트롤러 등을 만지며 어릴적 상상했던 것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로, 전윤호님을 찾아뵈니 감개무량합니다.
    마치 아주 오랜 은사를 다시 찾아뵌 느낌이랄까요.

    요즘 국내에 라인트레이서가 활성화 되고, 마이크로마우스가 침체된 것이 아쉽습니다(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국제대회에 물리적인 규격이 1/2로 줄어든 것으로 들었습니다.

    전윤호님의 ‘스피디’가 저와 같이 영향 받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언젠가 ‘마이크로 지능 로보트’책에 싸인 받을 날을 있겠지요!

    두서없이 횡설수설 하였습니다.

    팬 이동관 올림.

  2. |

    아직도 그 옛날 일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아직도 취미로 프로그래밍이나 하드웨어를 만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요즘은 직접 코딩은 거의 못하고 있고 (그래도 코드를 들여다보거나 취미로 하는 일은 있습니다 :) 그래도 우리나라 환경에서 이 나이까지 기술 실무에 관여하면서 그럭저럭 보수를 받고 있다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 역시 어렸을 때 마이크로 마우스 대회를 보고 전공을 선택하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제가 영향 미쳤던 분들이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있기를 바라구요, 최근 국제대회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요즘 다시 대회에 나가라고 하면 막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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